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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물의 차별화를 이끌고 있는 파카(대표 박동호)가 품질의
신뢰도를 높히기 위해 자가 제직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파카는 최근 피카놀 에어제트 84대를 도입키로 최종 결정했
다.이로써 파카는 도리원공장 72대(94년 도입)에 이어 총 1백
56대의 에어제트직기를 갖추게 됐다.파카는 월산 1백30만야
드의 교직물을 생산해 왔으나 이중 50%를 임직에 의존해왔
었다.
그러나 신규직기도입으로 전량 자가제직으로 충당케 됐다.파
카는 90년초 스웨드직물로 고속성장한 차별화업체로 지난해
4천8백만불의 수출을 기록하고 있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