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부설 패션디자인연구센터(소장 임창곤)
가 지난달 23일 연구원내에서 개최됐던 제2회「트랜드설명회
」의 호응도에 힘입어 이달 26일 섬유개발연구원에서「텍스
타일 트랜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日나고야 소재정보회사 「인터플렌」의 소재정
보담당 디렉터 가네꼬 미찌즈께氏를 초청, ‘99 S/S 소재 스
와치 및 신소재로 제작된 의상을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 6월 패션유명인초청강연회(가칭)가 대구지역 패션관
련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릴 계획으로 지역패션기능의 강화
에 가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패션디자인연구센터는 각팀별로 연구원을 충원, 명실공
히 패션전문연구기관으로써의 면모를 다져 나가고 있다.
업계디자인개발, 책자발간 등을 담당하고 있는 패션디자인팀
에 이현주, 채선미 연구원을, 소재개발팀에 이명자 연구원을,
텍스타일 디자인팀에 김경아 연구원을, 기획,총무 행정관리자
로 장서현 연구원을 선임하고 센터의 자체체계를 확립했다.
<박세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