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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 우리가 맡는다.」
금화스포츠(대표 김세재)가 청소년 폭력 예방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금화는 청소년 폭력 예방재단에서 진행하는 「지킴이집」운
동에 참여하고자 명동 스프리스 매장에서 조인식을 거행함으
로써 미래 청소년 보호사업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
금화스포츠는 중고교 100개 학교에 농구대를 기증하고 80개
중고교에 시계탑을 설치하여 청소년 교육 문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모색해왔다. 이에따라 「지킴이 집」운동에 가입하여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 학생들을 보호하는 활동, 주변의 유해
환경 감시 활동등 청소년 보호를 전국 스프리스 대리점이 참
여하도록 했다.
김세재 대표는 『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책임진다』라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면서 주변에게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오는 5월 MBC 문화방송과 청소년 보호위원회가 주최하
는 「제 1회 청소년 보호대상」에 협찬하여 오는 5월 2일까
지 스프리스 전국매장에서 후보자 추천서류를 배포한다.
「컨버스」운동화, 「헬리한센」의류, 「스프리스」자체 디자
인 가방등을 기획, 국내 생산분을 90% 이상으로 확대하여
600만달러의 외화절약을 하고 있다.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