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아이템 경향
히트아이템 경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이너, 미씨, 커리어 브랜드등으로 구성된 갤러리아 백화 점 2층은 98 S/S에 상품력 있는 브랜드를이 대거 입점돼 있 는 상태다. 여성 고객의 비중이 높아 매장 전반적으로 심플 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각브랜드에 맞는 디테일을 가미하고 있다. 영캐주얼층인 3층은 「텔레그라프」「유」「데무」「윈」「 신드롬」 등의 브랜드를 하나의 존으로 구성, 영캐릭터를 보 강했다. 이번시즌 액세서리 존을 없애는등 대폭적인 MD 개편으로 넒은 매장을 확보한 갤러리아 백화점은 이를 최대한 활용,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안락한 쇼핑공간을 제시하고 있다. 직 선과 원으로 구성된 동선의 조화, 넓은 매장등의 공간활용은 패션백화점으로서의 품격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겔러리아 백화점은 「미샤」「타임」「오브제」등 상품력 있 는 브랜드의 선점이 두드러진다. 또한 「감」「텔레그라프」 「나인 식스 뉴욕」「게스」「GV.2」 등의 브랜드들도 갤러 리아백화점에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박스형 매장으로 구성된 갤러리아 백화점은 각 브랜드 성격 에 맞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인기예상 아이템과 히트아이템을 보여주고 있다. 각 매장은 벽면을 따라 상품을 진열, 가지런 히 정리된 느낌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동시에 부여하고 있다. 또한 제품을 색상별로 구별하여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시즌별 트렌드컬러를 제시하고 있다. 갤러이아 백화점은 고객의 시선을 집중시킬수 있는 에스컬레 이터 부분에 안테나샵을 마련하고 있다. 이 코너를 통해 갤 러이아 백화점은 상품력있는 신규 또는 중소브랜드를 키워나 갈 방침이다. <김수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