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대표 박창근)가 하이브리드 경영을 통해 2020년까지 1조 3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한다. 네파는 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이브리드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네파의 ‘하이브리드형 경영’은 아웃도어 기능성의 혁신을 통해 본질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감각의 패션성을 접목하고, 국내 시장의 안정적 성장은 물론 해외 비즈니스 영역까지 확대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융합형 경영 전략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