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부회장 이용백)이 전국 컬리수 매장을 통해 어린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공 4000여개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한세실업의 ‘뛰어라 우리아이’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어린이들에게 전달된 축구공은 한세실업 사내 축구공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등 작품으로 만들어져 의미를 더했다.
한세실업은 매년 축구 꿈나무를 후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11일 끝난 ‘제2회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에는 약 3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컬리수는 한세실업의 자회사 드림스코의 유아동복 브랜드로 전국 200개, 중국 1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