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가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시작으로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유니세프데이(UNICEF DAY)’를 후원한다. 유니세프데이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이벤트로, 롯데자이언츠선수단이 유니세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유니세프의 아동 구호활동을 알린다. ‘루이까또즈’는 이날 경기 MVP로 선정된 롯데 김성배 선수에게 상금 50만원과 ‘루이까또즈’ 가방을 전달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경기 중 마련된 키스타임에 가장 로맨틱한 커플에게 핸드백을 선물하는 깜짝이벤트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루이까또즈’의 이벤트는 이번 시즌동안 매월 열리는 유니세프데이 때마다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사진 좌측 두번째>은 “‘루이까또즈’는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두번째 캠페인으로이번에는 스포츠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유니세프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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