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아시아 지역이 글로벌 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5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홍콩무역발전국과 메세 뮌헨 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최근 세계 스포츠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의류를 비롯한 실내외 용품 및 액세서리, 슈즈 등 완제품을 전시한다. 구기운동장비, 싸이클링 용품, 스포츠 섬유 소재 및 원단, 스포츠 신발, 골프 장비 등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해 194업체가 출품했으며 93개 국가에서 총 673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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