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의 모델 엄태웅의 팬 사인회가 오는 29일 오후 3시 밀레 대전 둔산점 매장에서 개최된다.
팬 사인회 현장을 찾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엄태웅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사은품으로 밀레 스카프를 증정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 후에는 엄태웅이 직접 현장에서 행운권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다운 재킷, 배낭, 모자 등 밀레 등산용품과 11월 개봉 예정인 엄태웅 주연의 영화 ‘특수본’의 예매권을 증정한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오는 11월 말 엄태웅 주연의 영화 특수본 개봉에 맞춰 팬사인회를 준비했다”라며 “밀레 모델이 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 사인회인 만큼 고객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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