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대표 백덕현)의 남성 트래디셔널 ‘헨리코튼’이 겨울철 스테디셀러 파일럿코트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파일럿코트는 패션으로 유명한 여행가 헨리코튼 경이 비행자켓의 실용성과 비행에 대한 동경을 담아 개발한 겨울 코트. 편안함과 보온성, 남성적 멋을 담은 코트로 7년 전 ‘헨리코튼’이 첫 선을 보인후 모방 상품이 등장할 정도로 남성복의 겨울 메인 상품으로 등극했다.
‘헨리코튼’ 2011 F/W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된 이 코트는 영국 전투기 스핏 파이어의 아름다운 곡선과 기능성을 모티브로 해 멋과 보온성, 편리성을 강조했다. 촉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플럭 래빗 퍼(Pluck Rabbit Fur)로 전체 방한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칼라 형태와 기장은 전투기의 날렵한 외관을 반영해 더욱 활동적이며 젊은 느낌이다. ‘헨리코튼’ 파일럿코트는 전국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소비자가는 8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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