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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원대연)의 ‘아스트라’가 자사만의 과
학적 기술로 탄생시킨 ‘파워 쿨’ 제품군을 제안, 핫
섬머동안 히트몰이가 예상된다.
이 제품은 상쾌한 여름을 위한 속건성 니트셔츠.‘파워
쿨’은 ‘필라시스’와 ‘쿨 앤 드라이’로 나눠져 출
시된다.
‘필라시스’는 면 70%와 폴리에스터 30%로 구성된
소재를 써 청량감이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면서 흡습성과
속건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
또 많은 땀을 흘린후에도 옷이 몸에 붙거나 휘감기지
않고 착용감이 상쾌하고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
어 피부표면의 수분조절과 함께 운동시 피부체온 상승
을 약 2℃가량 억제하는 기능까지 있다. 착용했을 때
역시 구김이 적고 세탁후에도 형태변형이 거의 없다.
‘쿨 앤 드라이’는 폴리에스터 100%제품군. 초경량
니트소재로 착용감이 편안하고 흡습성 및 속건성이 우
수, 많은 양의 땀을 흘린후에도 몸에 붙거나 역시 휘감
기지 않는다. 필라시스군과 마찬가지로 피부표면의 수
분을 조절하고 체온상승 억제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다.
이들 제품군은 특히 올해 여름이 길어지는것에 대비해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고 있으며 ‘아스트라’ 매니아
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