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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옷‘(대표 김육청)이 이원화된 영업전략
을 펼친다.
‘아빠가 만든옷‘은 백화점과 재래시장 두 개의 마켓
을 공략, 각각의 마켓에 맞는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다.
두 시장 모두 ‘아빠가 만든옷‘ 브랜드명을 달고 상품
이 나가지만 가격대와 품질, 디자인을 모두 다른 상품
으로 진행된다.
백화점에서는 고가로, 재래시장에서는 중저가로 상품을
제시, 각각의 마켓에 맞는 상품을 제시한다.
현재 ‘아빠가 만든 옷‘은 새로운 디자인 실장을 영
입, 백화점쪽의 디자인을 전담시켜 디자인 이원화 정책
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빠가 만든 옷‘은 현재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서
5천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백화점쪽에서는 어느정
도 매출이 활성화된 상황. 재래시장쪽에도 아동복 활성
화 될 것이라고 판단, 새로운 경영전략을 통해 재래시
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 남대문 시장에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아빠가
만든 옷‘은 새로운 시장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인 계획을 도모하고 있다.
‘아빠가 만든 옷‘은 백화점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을
활성화를 통해 시장쪽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상
품으로 매출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