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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느(대표 박영목)가 통신판매의 호조와 수출에 주력
해 1/4분기 목표대비 매출20%초과 달성 실적을 보였
다.
샤론느는 39쇼핑과 유선방송의 홈쇼핑을 통해 1/4분기
12억 매출 목표를 세웠으나, 기능성 속옷 업체인지도
확산과 기획, 소재의 차별화 그리고 고품질·저가를 통
한 통신판매 전문업체로써의 위상을 다지는 전략으로
13억 5천만원 매출을 보여 20% 초과 목표달성을 이뤘
다.
또한 샤론느는 미주와 일본등 수출망을 확보해 각각 2
억5천만원, 1억의 수출실적을 보였으며 지속적으로 수
출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올해 매출목표 50억 달성이 무
난할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샤론느는 통신판매와 피플앤피플 그리고 수출의
비중을 5:2.5:2.5로 유지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도
매점과 할인점등 신업태 유통에 주력해 다양한 유통망
확보로 볼륨화를 꾀할 계획이다.
/하태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