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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씨(대표 윤동근)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무
척이나 다양한 상품이다. DIY 즉 소비자 혼자 연출할
수있는 많은 패션부자재가 진열대를 가득채우고있다.
여기에는 핸드폰에서 거울, 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 각
종 패션 액세서리를 꾸밀수있는 패션부자재를 팔고있
다.즉 개인이 꾸밀수있는 아이템이 수백원에서 수천원
까지 도소매고객을 위해 비치돼있다. 2-3일에 2개이상
의 신제품이 쏟아져 나와 소비자의 패션취향에 즉각적
인 반응생산이 가능하다.
일례로 핸드폰용 영문 이니셜은 사각형에서 삼각형까지
각 영문이니셜을 고리나 끈에 연결하는 10대와 20대소
비자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DIY의 특징은 한마디로 소비자가 연출할수있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있다. 즉 팔찌의 경우 완제품 1
개 구매가격은 DIY를 통해 2-3개로 확장할수있어 앞으
로의 판로나 시장확대의 가능성은 무척 크다.
쏨씨는 미국이나 일본으로 이미 수출도 진행중이다. 직
영공장과 디자이너를 통해 생산되는 아이템은 외국바이
어들에게도 인기있는 아이템이다. 평균 수만PCS 의 부
자재들이 수출되고있다.
윤동근 사장은 이를 위해 현재 쏨씨의 대리점모집은 물
론 거래선도 확대일로에 있다. 특히 서교동에 사무실을
두어 대리점모집과 수출업무에 효율성을 기하고있어 내
수와 수출, 패션과 유통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라폼에
스테 3층 34-35호 쏨씨 773-4632)
/ 허경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