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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대표 서상근)은 지난 달 26일 문래동 본사서 제
3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충식이사를 새로이 이사로
승인하는 등 주요안건을 결의했다.
방림은 총 매출 2149억9천4백만 원에 당기순이익 115억
8천5백만 원을 기록했으며 상임감사로 羅基虎씨를 선임
했다.
한편 방림은 최근 몇 년 간 매년 영업손실로 적자를 면
치 못했으나 문래동 자체 공장부지를 매각 특별이익
185억2천9백만 원이 발생됐기 때문이다.
/김임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