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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코퍼레이션(대표 손영호)의 ‘윈’이 영화 속의 주
인공을 협찬 문화적 측면의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영화 ‘Happy end’의 전도연 의상을 협찬한다. 영화
‘Happy end’는 1999년 서울 한 귀퉁이에서 살아가
는 주인공들의 서로 다른 욕망과 이기심이 충돌하고 갈
등하는 내면의 풍경을 만나면서 우리시대의 사랑 결혼
행복에 대해 그린 영화로 ‘쉬리’의 최민식 ‘댄스댄
스’의 주진모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전도연의 변화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
다. 가짜로 붙인 길고 웨이브진 머리와 ‘윈’의 원피
스로 섹시하고 럭셔리 한 모습으로 변화한 전도연은 협
찬 받은 의상을 대부분 구입하는 등 ‘윈’의상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화 ‘Happy end’는 11월말 전국의 개봉관에서 볼
수 있다.
/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