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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대표 원대연)이 동종업계 최초로 미래의 고객
을 겨냥한 “밀레니엄2000카드’제도를 도입 비상한 관
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또한 각종 밀레니엄축제를 마
련해 실시함으로써 고객만족에 나선다.
제일모직의 ‘밀레니엄 2000카드’는 새천년을 제일모
직과 함께 할 2000명의 고객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1999명에게는 100만원의 보너스 포인트를 1명에게는
2000만원이 적립된 밀레니엄 2000카드를 증정해 주는
업계 최초의 카드제도이다.
이번에 제일모직이 실시하는 밀레니엄 2000카드제도는
미래 고객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미리 일정금액
을 적립한 카드를 제공하는 것이 기존 방식과 다르다.
구매시마다 구매액의 20%를 현금처럼 쓸수 있으며 세
일기간중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일모직은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수 있도록 했고 전체 정상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20일 예정이고 카드사용은 새
천년 1월부터 이다.
이와 더불어 제일모직은 이번 디자인 경영대상 수상을
기념해 대한민국 최고의 의류디자인업체 선정을 대외적
으로 알린다는 차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패션디자인관련업무를 직접 체험, 견학케하는 프로그램
으로 200명을 추첨하여 삼성패션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패션교육과 현장견학에 참여할수 있도록 한 것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향후 제일모직의
패션쇼등에 참여하고 삼성패션연구소의 무료자료열람
및 대여의 특전을 준다.
참여방법은 매장에서 응모권에 기입하는것과 제일모직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것등이 있다.
세 번째로 제일모직은 정장 1벌구매시 ‘밀레니엄타
이’를 증정한다든지 코트를 구입하면 머플러를 제공하
거나 빈폴의 경우 핸드폰 목걸이, 체이스컬트는 라운드
티셔츠, 후부는 헤어밴드, 라피도는 유승준 열쇠고리등
을 선사하는등의 “밀레니엄 악세사리 증정”도 본격화
한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