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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조합(이사장 이효균)은 24일 11시 알리앙스 5층에
서 정기총회를 갖고 견직물조합과의 통합과 관련한 경
과를 보고했다.
이날 이효균이사장은 통합과정에서 불거진 직물조합의
재정상태불량보도와 관련,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고
『이러한 것들이 양조합의 통합을 가로막고 있다』며
향후 견직물조합과의 통합방향과 방법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조합원은 이에 대해 언론보도와 관련한 출처를 철저히
찾아내 향후 이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하자고 뜻을
같이 했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