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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어패럴(대표 김호준)은 지난달을 기해 패션본부장
으로 김효근상무를 선임하고 보성의 전계열사 브랜드를
총괄토록 했다.
이와함께 보성은 4월경 강남사옥으로 전체 브랜드 사업
부를 이전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김상무의
전격승진은 보성의 그룹사 전환을 목표로한 본격적인
대비책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편 보성은 「닉스」,「롤롤」,「스톰」,「쿨독」,
「야」,「클럽모나코」,「얌야밍」,「니캔니쯔」,「보이
런던」등 9개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시즌 신규
브랜드 3개를 추가하는등 이분야 사업확대를 지속적으
로 펼칠 예정이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