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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스포츠(대표 강창호)가 「반도스포츠」의 완사입수
주제 성공에 이어 직영백화점의 매출에서도 큰 호조를
보이고 있다.
1월기간 매출집계를 보면 「반도스포츠」는 롯데 관악
점과 신세계 영등포점에서는 수위를 기록했다.
각각 6천여만원과 5천여만원으로 대형社 브랜드를 제치
는 성가를 보였다. 또한 경방, 애경, 신세계 인천에서도
15개이상 유명브랜들과 경쟁을 벌여 4위이내에 들었다.
이는 지난해말 2차에 걸친 완사입수주제를 통해 안정적
인 매출기반 확보에 이은 또다른 성공. 디자인실보강을
통한 단순기능복에서 탈피한 스포츠캐주얼로의 본격 진
입도 앞두고 있다.
한편 신흥스포츠는 최근 인기탤런트 이종원 등을 모델
로 「반도스포츠」 카다로그를 제작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