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텍스타일, 틈새시장 공략
한솔텍스타일, 틈새시장 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남성복지 생산컨버터로 설립된 한솔텍스타일(대 표 심채섭)이 △품질 △납기를 생명으로 모직물메이커 와 어패럴직거래 남성복지컨버터가 선점하지 못한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남모직에서 상품기획 6년, 도남모방에서 설계 6년, 부 광텍스타일에서 영업, 생산관리 2년여 경륜을 갖고 있 는 심사장은 현장경험을 토대로 소수정예화된 조직을 운영, 기동성과 기획력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더발주에서 생산관리를 직접 관장하며 확실 한 퀄리티컨트롤, 최단납기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 강점. 한솔의 주력아이템은 울 100%, 울/나일론/비스코스, 위 사에 폴리필라멘트를 친 울/레이온등이다. 뒤늦게 출발한 업체인 만큼 확실한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염색도 친정 부광텍스타일에서 직접 하고 염가공 은 비용이 더 들더라도 경남섬유염가공업체인 기염가공 에서 진행한다. 이미 1천야드를 원사구매부터 가공까지의 오더로 15일 납기로 공급했으며 20∼40일 납기를 기준으로 최단납기 를 지향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과 납기관리를 토대로 한솔의 거래선은 텍 스타일갤러리, 패션트랜드, 한텍스타일등 점진적으로 늘 어나고 있다. <김선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