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인터내셔날,「인베이스」대고객 밀착마케팅 구사
예전인터내셔날,「인베이스」대고객 밀착마케팅 구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전인터내셔날(대표 박승수)의 「인베이스」가 런칭과 함께 대고객 밀착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어 동종업계는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베이스」는 학생 모니터제, 사은행사의 순차적 실 시, 사이버 마케팅, DM 발송 등 런칭과 아울러 고객들 과의 밀접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패션관련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생 모니터제는 본사를 방문케해 브랜드 기획에서부터 생산, 영업에 대 한 이해도를 높이고 착장과 매장방문을 통해 「인베이 스」의 호감도를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선점을 적극 반영, 20代 타겟층에 대한 상품 소구력을 극대화시킨다는 방 침. 오픈과 아울러 벌이는 사은행사는 기존의 일시적 고객 사은 개념을 벗어나 제품단가를 책정, 판매도 가능하게 한다는 차별점을 두고 있는데 봄시즌에는 벨트, 우산, 화장품 케이스 등 순차적인 판매용품 전환을 시도한다. 박승수 사장은 『브랜드 오픈 이전 브랜드에 관련된 기 대감이 회자되고 있어 출범이 수월해지고 있다. 고객들 과 함께 하는 브랜드가 가장 큰 힘을 가진다고 본다. 지속적인 고객 밀착 마케팅 아이디어를 반영할 계획이 다』고 밝혔다. 28일 갤러리아百 오픈을 시발로 29일 서울명동 유투존 에 입점한 「인베이스」는 이어 광주 프라이비트, 대전 라쌍떼, 동양百, 타임월드점 등에서 선보여진다. <길영옥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