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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데코(대표 천호균)가 올해 기성 아티스트와 디자이
너들의 작품을 상품화시키는 것을 비롯, 단편영화 제작
등 아트마켓팅 사업에 주력한다. 레더데코는 최근 디자
이너 송지오씨와 아티스트 이불, 현태준씨 등 25명의
기성작가를 쌈지워크샵팀으로 구성, 오는 2월말경부터
이들이 디자인한 핸드백·가방·구두 등 잡화류를 취합
해 선보이기로 했다.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실명이 표기된 이 작품들은 전
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후 쌈지 매장내 별도 코너로
구성 일반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된다. <허
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