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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대표 이형대)가 98년 성공적인 영업성과를 바
탕으로 내년도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캠브리지는 「브렌우드」 「에딘버러」 「켄컬렉션」이
이미 당초 매출목표를 초과 달성했으며 「캠브리지멤버
스」도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로인해 전 브랜드의 물량확대를 도모, 99년도엔 공격
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우선 주력브랜드인「캠브리지멤버스」는 99년에
TV-CF도 기획중이며 이미 광고프레젠테이션도 마친상
태. 물량도 99년 정리될 「오마샤리프」와 물량을 감축
한 「엑스-게이트」분까지를 흡수해 확대 전개한다. 더
불어「브렌우드」와 「에딘버러」는 2배로 물량을 확대
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질을 원하는 소비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것.
더불어 99년 S/S에는 소재차별화를 적극 도모해 모헤
어제품을 전체 기획중 15-20%상당 비중을 둘 방침이
다.
또한 98년에 베이직정장과 함께 캐주얼부문의 매출이
좋았던 것을 반영 가두점영업활성화차원서 이부문도 한
층 강화할 계획.
한편,캠브리지는 최근 전직원이 판매현장에 나가 적극
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인센티브제를 활용해 효율배
가 및 판매신장을 도모하는등 전임직원이 합심일치해
불황극복에 나서고 있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