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클레이본, 리스트럭쳐 재기모색
리즈클레이본, 리스트럭쳐 재기모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레이본사는 2백 30여개 점포가 있는 이회사 산하의 소매점중 30개점을 폐쇄하고 4백명을 삭감한다. 폐점하는 점포는 「리즈 클레이본」, 「엘리자베스」, 「클레이본」등으로 아우트렛 스토어 및 도나 백맨의 점은 포함되지 않는다. 동사의 폴 샤론 회장겸 CEO(최고 경영자)는 이번 리스 트럭쳐 단행애 대해, 회사의 기반을 강화하고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최대한 이용, 경비를 삭감함으로써 향후의 경제환경에 대응하고저 한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 스피트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하는 가 운데, 비지니스 프로세스를 재구축하고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응용해왔다. 이로써 가까운 시일내에 생산 성이 오르고 경비가 떨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리즈클레이 본은 기업재편의 일환으로서 백화점과의 거 래 방법도 바꾸게 되며, 특히 주력부분의 리즈 클레이 본 캐주얼의 재고로 소매점의 니드에 대응하고 쌍방에 이익을 가져오는 보다 견고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간 다. 또한, 신예 컴퓨터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이회사는 백화점에 있어서 주력 어패럴 메이커인 한편, 소매사업도 전개해 왔다. <유수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