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길, 사세 확장 등 성장가도 질주
서길, 사세 확장 등 성장가도 질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스렌자' 물류센타, 쇼룸 개설
서길(대표 이규영)이 최근 사세확장을 통해 본격 성장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스렌자’ 신사복 전개로 지난 S/S의 신사복업계 영업부진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무난히 달성 40여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서길은 최근 사무실 및 물류센터를 확장이전 했다. 구로 2공단내로 이전한 서길의 새 공간은 총 500여평으로 물류창고 320평과 사무실 80여평 에다 쇼룸, 대회의실, 디자인실, 자재실, 탕비실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는 1만5천착 정도의 신사복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할 수 있도록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대회의실 또한 백화점 판매소장 회의를 한자리에서 할수 있을 만큼 설비를 했으며 쇼룸의 경우 인테리어 작업을 통해 자체 컨벤션 및 연출기법을 한 눈에 볼수 있도록 재정비 할 방침이다. 현재 서길은 추동에 롯데 영등포점과 광주점, 갤러리아 천안점을 추가 입점, 오픈하고 총 18 개점을 통해 영업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까지 ‘보스렌자’가 성공적인 영업기반을 보임에 따라 유통점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 가를 받아 내년까지 매장확대가 순조로울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서길은 올S/S에 40여억원, F/W에 105여억원의 목표를 설정해 총 150여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