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인터내셔날, ‘밴티지 베이직’ 조직강화

V2인터내셔날(대표 김석래)의 트래디셔널 감성 이지캐 주얼 「밴티지 베이직」이 디자인실·영업부 인력보강 으로 내부조직 강화에 나섰다. 그동안 공석이었던 디자인실 실장직에 정철우 실장을 영입하고 그외 MD·디자이너를 보강해 신선한 팀구성 에 활기를 더했고, 하반기 실질적인 브랜드 업그레이드 의 기초를 마련했다. 또한 활발한 매장전개를 위한 영업인력 강화로 영업전 반의 체계화를 다졌다. 이로써 「밴티지 베이직」은 새로 구성된 내부 인력들 로 브랜드 컨셉 재조정 및 기획 전반의 수정 작업을 거 쳐 겨울 신상품부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밴티지 베이직」은 오픈 매장에 대한 특별한 이벤트 진행없이도 꾸준히 고객입점이 유도되고 있는데 이는 확실한 제품력이 바탕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기본물을 중심으로 독특한 포인성 상품 개발에도 집중력을 높이 고 있다. 이밖에 탤런트 ‘이훈’과의 전속계약등으로 이지 캐주 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캐릭터 가미에 초점을 둔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V2인터내셔날은 그동안 브랜드명인 「베이직」을 생산 을 총괄하고 있는 V2상사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는 데 최근 이를 완전히 넘겨받아 브랜드 전개에 더욱 가 속도를 높이게 됐다고 전했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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