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대표 김성운)의 ‘제이코시’가 새로운 마케팅과 물량확대를 통해 지난 추석특수동안
전년대비 1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대부분 아동복 브랜드들이 날씨와 시즌 단축을 이유로 가을 물량을 줄인 것에 비해 ‘제이
코시’는 전년대비 40%로 추동상품 물량을 확대했다.
추석시즌의 호황을 통해 물량이 많이 부족했던 타 아동복 브랜드에 비해 확보물량이 충분했
던 이유로 더 많은 매출액을 올린 케이스.
‘제이코시’는 올 F/W를 매출 전환기로 확정, 조직적인 물량확대와 ‘량현량하’를 이용
한 스타 마케팅을 통해 로드샵에서는 독보적으로 판매 신장세를 이뤄냈다.
타 아동 브랜드들의 물량축소를 노려 물량을 확대함으로써 추석이 끝난 후에도 거의 추석시
즌 매출 90%에 맞먹는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제이코시’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겨울시즌에도 아우터 중심의 아이템으로 매출 활성화를
도모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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