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코오롱패션머티리얼(대표 이해운)과 업무제휴를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두 업체는 공동기획 개발을 통해 시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 내수확대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목표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블랙야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화된 소재 기준을 마련하고 첨단 소재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화섬 소재를 유명 브랜드로 구축하는 계기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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