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VMD, 이미지 급상승
오후코리아(대표 오주은)의 ‘OHoo’가 합리적인 가격과 라이프스타일 제시하는 메가컨셉
샵 개념을 도입한다.
올 F/W 유아에서 주니어까지 총144 스타일을 진행하는 ‘OHoo’는 아동, 주니어 60%, 유
아, 토들러 40%의 비중으로 상품을 전개한다. 가볍고 따뜻한 소재인 폴라 플리스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밝고 생동감있는 컬러를 대입, ‘OHoo’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가격대는 미들 프라이스대 95%, 업퍼 프라이스대 5%을 기본으로 유지, 세일과 가격인하를
지양함으로써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모을 전략.
또한 보다 효과적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 매월 ‘Press Kit’를 제작해 배포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빌딩 빌보드, 승하차장 등 주목률이 높고 일상생활과 연계되어 있는 장소에 집중적
인 홍보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2주단위로 매장 VMD를 교체하는 ‘Biweekly fresh u
p’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운영, 새로운 분위기로 고객에게 어필할 예정.
한편 ‘OHoo’는 12월말 오픈 예정인 홈페이지(www.ohookorea.com)을 통해 온라인 회원
확보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국 문화를 보여주는 맥도널드, KFC, TGI와 같은 패스트푸드,
패밀리 레스토랑과의 연계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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