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들스 ‘캐주얼슈즈’ 강화
우들스 ‘캐주얼슈즈’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승(대표 고영립)의 ‘우들스’가 내년 상반기 캐주얼라인 신발 보강으로 구색을 다양화한 다. ‘우들스’는 스포츠 라인에 비해 캐주얼 라인 비율이 낮았던 것을 감안, 캐주얼 슈즈의 확 대 전개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는 방침이다. 기존 캐주얼 슈즈인 ‘트래블폭스’와 ‘엘르’를 보충하기 위해 고가존의 캐주얼 슈즈인 ‘미쏘니’, ‘탁스토’, ‘스케처스’, ‘머렐’를 추가한다. ‘우들스’는 최고급 가죽을 이용, 소량 생산된 높은 퀄러티의 캐주얼 제품을 유치함으로써 전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또한 ‘우들스’는 위험 요소가 많은 봄/가을 물량은 줄이고 여름/겨울 물량을 대폭 늘려 판매율을 높이고 재고를 줄여 나간다는 것. ‘우들스’는 신규 매장 발굴에도 주력, 12월 초 일산 상설 직영점과 12월 중순 마산점과 부산점을 오픈하며 내년엔 80개까지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