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종합상사, 인난찌 리뉴얼 “매출 급상승”
세원종합상사, 인난찌 리뉴얼 “매출 급상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원종합상사(대표 최두원)의 ‘인난찌’가 리뉴얼 이후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난찌’는 지난달 롯데본점을 통해 8천만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1억원 대가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 등 꾸준히 매출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올 연말까지 매출목 표는 45억원. 지난해 런칭 이후 올 가을 들어 타겟층 조정을 통해 트래디셔널한 이미지를 강화한 ‘인난 찌’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특히 베이직한 디자인의 더플코트, 다운 점퍼류 등 겨울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전반적으로 매출에 활기를 띠고 있는 것. 현재 15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 ‘인난찌’는 내년 시즌부터는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위 해 현대, 롯데, 신세계 등 A급 백화점 위주로 매장을 확장, 20-25개 매장을 전개할 예정이 다. 이와 함께 기존 이지한 요소가 강했던 매장 VMD도 트래디셔널한 요소를 강화해 나가는 등 TD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