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 브랜드 고품격화
아이사랑, 브랜드 고품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사랑(대표 정용우)이 고급스러움과 품격이 나타나는 상품 개발을 통해 아동복 시장에 차별화를 도모한다. 기존 중저가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었던 ‘아이사랑’은 현재 점차적인 이미지 상승을 통 해 브랜드 가치를 고급화시키고 있다. 특히 올 F/W에는 전년보다 상품 가격을 20-30% 상 승시키면서 브랜드 고급화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 것. 정용우 사장은 “시장 브랜드로 성장해온 우리 회사는 기존 백화점 브랜드에 비해 중저가 이미지가 강한게 사실. 이러한 이미지 타파를 위해 고급 소재 활용, 가격 상승을 통해 브랜드 분위기를 확실히 변 화시킬 예정이다. ‘아이사랑’은 올 F/W부터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방침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백화점 브랜드인 ‘아이사랑’뿐만 아니라 시장 브랜드인 ‘G-POP’도 함께 전개함으로써 브랜드 이원화를 확실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아이사랑은 확실한 브랜드 이원화를 통해 각자의 특징을 부각시켜 매출 활성화를 도모할 전략이다. 또한 홈페이지(www.ai-sarang.com)를 오픈, 온·오프를 총괄하는 매출 증대화에 매진할 계 획이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