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B2B e마켓플레이스 업체인 인터켐코리아(대표 이강훈,www.interchem.co.kr)가 지난
11일 중국 화학업체들과 화학 전자상거래를 위한 합작법인인 ‘인터켐차이나’를 베이징에
설립했다고 밝혔다.
韓·中 두 나라 무역거래의 전초기지가 될 인터켐차이나는 초기 자본금 30만달러(한화 3억5
천여만원)로 한국과 중국의 6개사가 각각 5만달러씩 투자했다.
주주사는 한국의 인터켐코리아, 중국 최대의 화학 B2B업체인 켐이즈닷컴, 오프라인 화학기
업인 북경천구화공과기유한공사, 상해광혜과기발전유한공사, 중국화공설비총공사등이다.
합작법인의 대표이사는 중국 켐이즈닷컴 장예 사장이 맡을 예정이다.
인터켐차이나는 정밀화학, 화학. 화공 설비, 기술컨설팅 3개 부문을 중심으로 한 e마켓플레
이스를 내년 2월 개설할 예정이며 내년 6월까지 가입회원 5천개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
다.
/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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