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메조네 ‘잘라’
우성메조네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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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사이즈 개혁 앞장, 체형변화 대응 편안한 침구제안
이불에 대한 사이즈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성메조네(대표 김현수) ‘잘라’가 적 극적인 이불사이즈 개혁을 실현시켜 나갈 태세를 갖추고 신 마켓 확대를 선언했다. 2001년 새로운 희망과 도약,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제품시장에 도전장을 내놓을 만방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브랜드 ‘잘라’가 이불사이즈에 대한 대대적 수정과 변신을 내 용으로 하는 선진화된 제품 전개를 모토로 하는 영업전을 펼쳤다. 최근 우리나라 소비자는 경제 사회발전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청소년의 신장 체중 등 전체 적인 체격이 향상되고 있다. 신체발달이 활발해진 1997년 수치를 1985년과 비교해 체중은 남자 8.1㎏ 여자 5.4㎏ 증가 신장은 남자 6.2㎝ 여자 3.6㎝증가 신체 중량 지수는 남학생의 경우 1985년 18.1에서 1997년 19.9로 증가하고 여학생은 18.9에서 20.2로 증가했다. 이러한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신체 조건이 변화하면서 소비자들이 킹사이즈를 선호하게 되었고 침대의 대형화로 침구용품이 사이즈 변화 또한 해결해야될 필수 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업계는 이러한 대형화추세에 적극부응하지 못하고 획일화된 사이즈에 의존하면서 더 큰 사 이즈의 제품은 맞춤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맞춤시스템은 빨라지는 구매상황에 적응 하지 못한 요인으로 발생 매출력을 감소시키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에도 상처를 입히기도 한점을 부각시켰다. ‘잘라’는 프랑스에서 직수입하는 광폭원단을 사용해 이음선 없는 CF를 제작하고 있으며 더불어 스프레드 플레이트 사용을 대중화해 다양한 아이템개발로 새로운 침구문화를 제안하 고 있다. ‘잘라’는 20%커진 2배의 편안함을 슬로건으로 하여 소비자들이 편안함을 누릴 권리를 찾 아주고자 하며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국내에선 최초로 가로(너비)가 더 커진 제품으로 가장 편안한 침구생활을 제안하고 있다. 침구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트렌드와 컨셉으로 전 인류가 함께 하는 데코레이션이 선보이고 있으며 명품이 대중화되는 추세를 제안하고 있다. ‘잘라’ 또한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대의 형성으로 한층 더 성숙한 전문브랜드의 이미지를 펼쳐 방침이다. 이 회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는 ‘잘라’와 ‘가벨’이다. ‘잘라’는 프랑스 직수입 라이선스 병행브랜드다. 128년 전통 최고의 프린트 나염 기술 및 소재개발 능력을 확보했으 며 엘레강스한 여성스런 분위기를 나타낸다. 메인 시즌은 춘 하다. 소비자 타겟 층은 20대에 서 40대다. ‘가벨’은 이태리 직수입제품으로 이태리 최고의 직물그룹제품으로 다양한 아 이템과 퀄리티 안정, 클래식하이 그레이드 된 브랜드며 메인 시즌은 추동이다. 타겟은 3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까지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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