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이윤희)가 자체적으로 출시하는 유아용품, 토들러 브랜드에 대한 사옥 매
장을 오픈했다. 현재 유아용품인 ‘BB 하우스’와 토들러 ‘끼꼬’를 전개하고 있는 보령
메디앙스는 종로에 있는 본사 사옥에 빌딩 1층에 각 두 개의 매장을 만들었다.
9월서부터 공사를 시작한 이 매장은 지난달 11월에 오픈해 본격적인 매장 활성화에 돌입했
다. 이 사옥매장은 단순히 매출을 위한 Show Room의 형태가 아니라 보령에서 전개하는 브
랜드에 대한 홍보적인 측면을 강하게 부각시킬 방침이다.
각각 매장은 10평규모로 전개되며 ‘끼꼬’의 경우 백화점 매장을 보는 듯한 고급스러운 이
미지를 부각시키면서 브랜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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