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물산(대표 오성록)이 고퀄러티 전략을 바탕으로 2001년 시즌 공략에 나선다.
고퀄러티 전략 핵심은 소재와 디자인의 고급화.
특히 소재는 스판류와 샤틴류등과 한 장의 원단 제작 방식을 대폭 채택해 편안함과 기능성
에 주력한다.
또한 디자인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레이스를 통한 엘레강스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강
조해 명확한 컨셉을 유지한다.
한편 광성물산은 유통의 다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브랜드별 특화전략을 강화한다.
단독 법인체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정책은 각 유통 특성에 맞는 적절한 대응으로
2001년시즌을 공략한다.
현재 백화점 유통의 ‘크리비아’와 홈쇼핑등 통신판매 브랜드인 ‘인티마시떼’가 광성물
산의 주력 브랜드.
특히 2001년에는 ‘인티마시떼’의 브랜드 정착에 주력, 매출극대화에 나선다.
CJ39 쇼핑을 주요 유통으로 ‘인티마시떼’는 BC카드와 사이버 쇼핑몰로도 그 유통 영역
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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