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네스(대표 최석환)의 ‘브이네스’가 정상판매극대화를 통한 내실안정을 전략화했다.
지난 12일 대구 동성로에 22평 규모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브이네스’는 공격영업에 나섰
다. 1월 첫째주까지 전년대비 30-40%의 신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브이네스’는 폭설과 함
께 매출이 잠시 주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동성로 매장 오픈과 함께 공격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음주 구정연휴 특수를 노리고 대대적인 매장 오픈과 함께 전
속모델 안재욱의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브이네스’는 특히 지난해 F/W 시즌세일 없이 정상판매만으로 연매출 230억을 달성, 올
해도 물량 확대 없이 정상판매 강화를 통해 효율화한다는 전략이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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