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C코리아(대표 신동길)의 ‘행텐’이 리뉴얼과 동시에 물량을 전년대비 2.5배 확대, 공격적
영업에 돌입한다.
올 상반기부터 미국 본사와 합작 형태로 진행되는 ‘행텐’은 에이지를 낮추고 내추럴을 대
폭 가미하면서 리뉴얼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장 컴퓨터 시스템과 인테리어도 전부 교체
해 재고율을 낮추면서 ‘행텐’의 이미지를 쇄신할 예정.
또한 ‘Value For Money’의 비즈니스 이념 실현을 목표로 볼륨화하면서 가격을 하향화한
다. 고객이 지불한 가격에 대해 최대한 가치를 느끼게 한다는 것.
‘행텐’은 글로벌 자체 생산 시설과 ‘행텐’의 전세계적인 매스 프로덕션으로 가격존을
낮추고 중저가를 고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세일 정책을 지향해 감도와 신뢰성을 높인
다.
현재 대리점 위주의 48개의 매장을 진행하고 있는 ‘행텐’은 이번 달 말 대구 동성로에 1
개점을 추가오픈하고 롯데 본점, 잠실점 등을 오픈하면서 백화점 매장 전개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방침.
‘행텐’은 F/W엔 빅모델 고용과 홍보 확대 등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전년
대비 2배이상 신장한다는 목표다.
/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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