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한(대표 강관)이 주식 처분 및 감자를 실시했다.
새한은 지난 5일 주요주주 변경 신고을 통해 이재관 부회장이 소유했던 주식 1백8십6만 6백
8십2주 중 1백 5십만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부회장의 지분율은 2.95%로 낮아졌고, 도레이가 20.17%(2백3십2만3천6백2십6
주)를, GMO Emerging Markets Fund는 지분율 9.21%를 차지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가
30%이상 지분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한은 지난해 임시주주총회 결정에 따라 2월 9일자로 액면 5000원 기명식 보통주 3.2
주당 1주의 비율로 감자해, 자본총액 576억 중 396억을 감소해 180억으로 조정한다.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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