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각중(경방회장) 전경련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재 추대 됐다.
국내 최고의 면방업체를 이끌고 있는 경방 김 각중 회장은 지난 12일 신라호텔에서 전경련
의 회장단과 원로 고문단 연석회의를 통해 회장후보로 추대했으며 15일 정기총회에서 전경
련 회장으로 공식 선출될 것임을 전경련 측이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99년 10월 회장직무대행을 맡았다가 지난해 2월 전경련 회장으로 공식추
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별 잡음 없이 전경련을 이끌어왔으며 무난하게 일을 처리함으
로 회원사간 결속과 리더십을 발휘 해온 점을 높이 샀다.
/김임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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