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대표 이주영)은 패션과 기능성 언더웨어 대중화를 선언한 브랜드 ‘O/X 밀라노(O/X
MILANO)’를 런칭했다.
재래시장 유통 전문브랜드로 런칭한‘O/X 밀라노’는 날염과 플라워 프린트, 기하학 무늬
변화에 의한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 고급 소재와 새로운 패턴으로 도시 감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했으며 순수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제시했다.
차별화된 이미지 캐릭터를 선호하는 신세대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패션리더, 합리적인 구매
형태의 전 소비자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O/X 밀라노’는 화이트와 블랙, 그레이등을 주
요 컬러로 하고 S/S시즌 트랜드인 파스텔 톤을 서브컬러로 한다.
트랜드는 다양한 문화와 혜택을 누릴수 있는 도시로의 여행, 감수성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
현하며 리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메인 아이템을 남성용과 여성용, 아동용으로 전개하는 ‘O/X 밀라노’는 남성용 스타일에
는 ‘Look Chic’를 컨셉으로, 여성용은 ‘Look Romantic’를 컨셉으로 한다.
특히 남성물은 선염, 자카드류 원단과 다양한 스타일의 프린트를 통해 세련미를 극대화 시
켰다.
아울러 커플용은 ‘Look clean & soft’과‘Look Urban’를 컨셉으로 베이직과 단정함을
추구, 착용감과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한편 전국 800여 도, 소매점을 중심으로 전개될‘O/X
밀라노’런칭으로 태창은 기존 브랜드인 ‘빅맨’과‘O/X’를 대형 할인점 및 마트등 신업
태 유통에 집중하게 됨으로써 브랜드 가계도를 완성했다.
/하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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