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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트래디셔널과 미국 명문대학의 문화가 어우러
진 실용주의 남녀토틀캐주얼이 99S/S에 전격 선보여진
다.
「U.C BERKELEY」가 대동상사(대표 권윤환)에 의해
99S/S부터 남녀토틀캐주얼웨어로 전격 전개된다. 대동
상사는 미국대학연맹브랜드의 국내 에이전시인 아시아
나라이센싱과 최근 남녀토틀캐주얼부문의 라이센스계약
을 체결하고 3월부터 대학생들 및 신세대를 겨냥 본격
캐주얼시장선점에 나선다.
「버클리」는 이 대학의 고유 심볼인 곰을 상징적으로
내세워 이미 전개전부터 젊은층들의 선호를 얻고 있어
대동상사의 순조로운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대동상사는 이 브랜드를 미국 대학정신을 잘 반영한 자
유롭고 다양한 스타일의 캐주얼룩으로 전개하되 합리적
인 가격에 고품질로 빠른기간내에 선풍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국적인 대리점모집으로 자사만의 독특한 캐주얼
노하우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평가받고 불황이지만 사업
활성화와 확장을 도모한다는 것.
대동상사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아메리칸
트래디셔널에 대학문화를 접목한 실용적인 캐주얼을 선
보이면서 대학가를 선점하고 무엇보다 다가 올 가을에
는 패션쇼를 통해 적정고객을 공략 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