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들스 이미지 업그레이드
화승(대표 고영립)의 ‘우들스’가 캐주얼라인 신발 보강과 동시에 VMD를 교체, 브랜드 이
미지를 업그레이드한다.
‘우들스’는 스포츠 라인에 비해 캐주얼 라인 비율이 낮았던 것을 감안, ‘미쏘니’, ‘탁
토’, ‘머렐’ 등의 명품 캐주얼 슈즈 확대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제품 퀄러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미쏘니’는 의류가 아닌 슈즈로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인게 된 것. 이태리의 대표 브랜드
‘미쏘니’는 이미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환상적 컬러 배합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하
고 있다.
‘우들스’는 ‘미쏘니’의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서부터 역동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 또한 ‘미쏘니’와 함께 이태리 캐릭터 캐주얼 슈
즈인 ‘탁토’를 새롭게 입점시킴으로써 다양하고 감각적인 이태리 슈즈 라인을 갖출 계획
이다.
신규 라인 입점과 함께 ‘우들스’는 VMD를 교체, 신규브랜드를 강조하고 봄 분위기를 연
출할 예정. 특히 쇼윈도우에 많은 변화를 줌으로써 이목을 집중시키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미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