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 피거’ 아동라인을 직수입하는 제미통상(대표 강형석)이 압구정에 1호매장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현재 ‘타미힐 피거’의 토들러, 아동, 주니어 라인을 수입하고 있는 제미통상은 4세부터 20세까지 전 연령층을 포괄할 수 있는 상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니어 의류는 성인까지 소화할 수 있는 사이즈로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
대부분이 ‘타미힐 피거’의 베이직 아이템으로 구성함으로써 고객들과의 거리감을 좁힌 제미통상은 브랜드력을 활용해 매출을 활성화하고 있다.
현재 1호매장은 매출면에서는 큰 성과가 없는 편이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디스플레이를 제시하는 안테나샵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제미통상은 철저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유통망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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