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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염색공업협동조합(이사장 오병제)은 지난 9
일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제33기 정기총회를 개
최하고 지난해 사업보고 및 결산과 금년도 시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각각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금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 경기활
성화를 위한 정책자료 수집 및 애로사항 건의등 조합원
을 위한 대정부 활동을강화하는 한편 기술·기능인력
양성과 기술개발 및 제품고급화를 위한 각종 정책지원
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동
환물산 조병동 사장과 웅천섬유 권오현 사장, 우일섬유
최옥균 사장이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감사로 임기가 만료된 삼영의 이영삼 회장과
성수염직 정종용 사장을 연임시켰으며 우진실크와 일보
산업은 의무블이행으로 조합원에서 제명시켰다. <박
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