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츠’ 사명 변경 신규투자
침구 및 견면 패딩전문업체인 하이론코리아(대표 최정효)가 회사명을 인터리츠로 바꾸고 정보통신업에 본격 진출했다.
하이론은 그동안 새로운 신규사업투자에 관심을 보이면서 하이론 코리아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정보통신업 확대 시장성 조사를 병행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김석우 (전 한통프리님) 프리님 사장을 이사로 영입하고 정보통신사업 확대에 나섰다.
김석우 프리님 사장은 지난달 28일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하이론코리아 지분 100만주(5.1%)를 인수한데 이어 이날 지분 5%를 추가 인수함으로 하이론코리아 지분은 총 10.18%로 늘어났다.
한편 하이론코리아는 26일 정기주총을 통해 동 사업 진출과 사명변경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김임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