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감있는 토틀러 의류전개
토들러 의류를 전개하는 ‘잭키즈’(대표 김경윤)가 대리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정비한다.
김경윤 사장은 재래시장 브랜드인 ‘잭과 콩나무’를 전개하던 중 토들러 브랜드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 지난 11월 대리점 중심으로 전개되는 ‘잭키즈’를 런칭했다.
7호에서 17호까지 사이즈를 출시, 주니어까지 타겟층을 포괄하던 ‘잭과 콩나무’와는 달리 ‘잭키즈’는 토들러 사이즈만을 전개한다.
밝고 화려한 컬러를 사용, 아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 ‘잭키즈’는 감도와 컨셉이 있는 의류를 출시한다.
또한 100% 국내생산을 통해 고퀼리티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대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생산을 통해 더 저렴한 가격대 상품을 전개할 수 있지만 퀼리티를 맞추기 위해 국내생산을 지향하고 있는 것.
현재 30여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는 ‘잭키즈’는 인천, 수원, 강원, 충청, 호남, 대구 등 6개 지사를 활성화함으로써 전국적인 매장확장에 나선다.
‘잭키즈’는 올해 말까지 전국 유통망을 확립, 50개까지 대리점을 오픈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안윤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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