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영캐주얼 ‘숲’이 대대적 유통망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이지캐주얼 감성의 여성소비군 공략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런칭한 ‘숲’은 여성이지캐주얼 시장개척이 순조로와 이 조닝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가을 본격적인 이미지 확산을 앞두고 ‘숲’은 고감도 이미지 구축, 조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 타겟 잡지사와 전속모델 콘테스트, 스타마케팅 등을 본격화, 공격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모색한다. 대리점 상권서 합리적 가격대와 여성스런 스타일로 여성영캐주얼 소비군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 이재수 사장은 “이지캐주얼사들이 신수요 창출 차원서 여성복 사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안다.”며 이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의 입지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