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패션업체 쌈지(대표 천호균)가 사이버샵 리뉴얼을 통한 온라인 구매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지’,‘이놈’,‘오디’등 인터넷 전문 브랜드를 각기 다른 life style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는 쌈지의 사이버샵은 쌈지 매니아를 탄생시킬 만큼 네티즌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쌈지는 사이버샵의 신상품을 2주에 한번씩 올릴 만큼 인터넷 시장 공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며 그 결과 매출도 상승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쌈지는 그동안 온라인 고객들의 반응을 통해 지적됐던 사이버샵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는 4월30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 쇼핑몰 재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리한 쇼핑을 적극 지원,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네티즌을 유혹할 계획이다.
한편 쌈지는 이번 개편을 기념해 단 하나뿐인 샘플제품 경매와 디자이너들의 소장품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샵의 신규회원들에게 1,000점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백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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